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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을 상품기획할 때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결국은 제품을 어떻게 차별화해서 경쟁제품보다
더 높은 소비자 만족을 제공하여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할 것인가에 모아진다.
무작정 많은 기능과 소비자 효용을 하나의 제품에 다 넣을 수 없기 때문에
꼭 필요한 본질적(Must have)인 것과 있으면 좋은(Nice to have)것을 구분하고
비용대비 예상 수익을 고려하여 적절한 조합을 결정하게 된다.
경제적 여건이 나아지고 소확행이 대세인 지금은 본질적인 것엔 관심이 없고,
너나없이 nice to have만 찾는 본말전도시대를 살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Nice-to Have 라고 생각되는 아이템이 Must- Have 아이템이 된 사례가 많다.
식기세척기나
Zoom 이 대표적이다.
같은 아이템을 놓고도 소비자에따라 Must-Have로 어떤 소비자는 Nice-To -Have로 인식한다
여기서 Must-Have로 인식하는 소비자를 Target으로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되었다.